살을 빠지게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5가지

살을 빠지게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5가지

살을 빠지게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계실겁니다. 시간을 내서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 그런 일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런 노력도 좋지만 살을 빠지게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것 부터 바꾸어나가다 보면 목표한 몸무게에 도달한 자신을 볼 수 있을텐데요.

살을 빠지게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사하기 30분 전 물먹기

식사 30분 전 물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은 공복감을 완화해주고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히해 신진대사 촉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을 마실때는 찬물을 먹기 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에 7시간 숙면하기

우리 몸에는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 과 '그렐린' 이 분비 됩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고 배고픔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렙틴' 호르몬 분비는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수면 시간은 꼭 지켜야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최소 7시간은 자야 체중 관리에 좋은 호르몬이 정상 분비가 됩니다. 충분한 숙면을 하지 못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다음날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려 하게 됩니다. 그러니 야식은 금물입니다.
최소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3. 하루 만보 걷기

매일 꾸준히 하루 만보 정도 걷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만보를 거리로 따지면 약 7Km 정도되며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때 소비되는 칼로리는 4~500kcal 정도 됩니다.
꼭 시간을 내서 걷지 않더라도 출퇴근 길에 좀 걷는 것도 좋고,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4. 흰 쌀밥 대신 잡곡밥 먹기

잡곡밥 한 공기(약 200g)의 열량은 334kcal이다. 이는 흰쌀밥(290kcal)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쌀밥에 비해 잡곡밥이 당지수(GI)가 낮습니다.
흰쌀밥의 당지수는 88, 보리밥의 당지수는 48입니다.
여기서 당지수란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말하며 당지수가 높으면 혈당조절이 어렵고, 살이 찌며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집니다.
잡곡밥은 흰쌀밥보다 섬유질이 3~4배 더 많아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여 다이어트,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눈바디 활용하기

눈바디란 눈과 국내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를 합성한 신조어로 눈으로 몸을 확인한다는 뜻입니다.
다이어트시 체중계의 수치뿐 아리라 거울을 보면서 신체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좋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매일 사진을 찍어 눈바디 자료를 만들면 체중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에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체기에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됩니다.
변화되는 몸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것이 눈바디 입니다.
그러니 눈바디를 잘 활용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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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다섯 가지가 살을 빠지게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입니다.
하루 만보 걷는것이 어렵다면 실천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작을해 꾸준히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습니다.
강인한 의지와 꾸준함만 있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